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26. 23:30
제주 김영갑 갤러리에 가보신분들은 잘 아시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흑백으로 촬영했지만 전 칼라로..ㅋㅋ 유채꽃이 피었더라면 더 멋진 장소였을것입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25. 23:54
해발 405.3m이며 구좌읍에 있는 40여곳의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높은오름이라 불린다. 주위 경관이 아름다와 패러글라이딩을 타기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정상의 분화구(굼부리)는 원형의 화구로 봉우리 3개가 이어져 형성된 분화구의 둘레가 500m나 되는 구좌읍 일대의 오름중에서는 다랑쉬와 함께 큰 오름에 속한다. 오름의 형체가 높고 크기 때문에 구좌읍의 어디서라도 높은오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능선이 또렷하고 힘차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남동사면으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산의 중턱에 경방초소가 위치한다. 경방초소 아래쪽으로 1만여 평에 달하는 구좌읍공설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높은오름의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다랑쉬, 거미오름, 백약이로 연결된 북쪽과 동쪽과 남쪽의 조망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25. 23:49
제주 섭지코지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노란 유채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20. 00:00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글라스하우스입니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해서.. 나중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9. 23:25
이번 제주의 여행을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발길이 닿는대로..그저 멋진 풍경이 보일것 같은곳.. 골목을 누비고..그리고 오름도 오르고,,,없는길도 헤치면서 그렇고 다녔던 풍경입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9. 21:20
2011년 6월 30일 명승 제77호로 지정되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사계리(沙溪里)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鐘狀火山)이며 높이 395m으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山房窟)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山房德)’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산의 남쪽 해안에는 성산포층(城山浦層)이 노출되어 있고 심한 해식(海蝕)으로 단애(斷崖)가 형성된 암석해안을 이룬다. 여기에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이 있다. ▼ 제주도 산방산 입구에서 파는 케익입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9. 00: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제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6㎞, 서귀포시에서 23㎞ 떨어진 곳에 있다. 백사장은 길이 250m, 폭 80m로 아담하며, 검고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다. 12번 국도변에 있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해수욕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안선에 길게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 나라 최남단에 있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인다. 서남쪽 4㎞ 지점에는 낚시터로 잘 알려진 형제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까운 곳에 기암괴석으로 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있다. 검은색을 띤 고운 모래와 한라산에서 땅속으로 흘러내려온 물이 바닷가에서 샘솟는 용천수가 있어 제주도에서는 드물게 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해안이 남쪽으로 뻗어 있어 파도가 조금 센 편이다. 야영장, 주차..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6. 22:45
제주도의 산방산입니다. 이곳에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유명한 곳이지요.. 산방산입구에서 1천원의 돈을 주긴하였지만.. 유채를 그나마 많이 볼 수 있는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6. 21:12
해발 334.5m인 원추형 기생화산이다. 오름의 생김새가 군막(軍幕)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군산오름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목종 7년인 1007년에 화산이 폭발하여 상서로운 산이 솟아났다고 하여 서산(瑞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쪽 해안가의 산방산과 함께 남제주군의 대표적인 오름이다. 오래전부터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묘지들이 들어섰고 상예공동묘지가 있다. 예전 굴메오름에서는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다. 서쪽 경사면에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다듬어져 있어 오르기에 좋은 곳이다. 남서쪽에는 월아봉과 화순해수욕장이 있고 동남쪽에는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한다. 매년 1월에 굴메오름(=군산:軍山)일출제가 열린다.
제주도 작은악마2세 2015. 3. 13. 22:29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온 가 2015년부터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별오름에서 한다고 하여 지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소에 갔다왔습니다. 이번 2015년 제18회 제주들불축제는 3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진행이되었다. 제주들불축제는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초 봄 사이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관광 상품화한 문화관광축제이다. 1997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2015년 18회째를 맞는 들불축제는 1999년 3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의 겨울철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그 명성이 전국..